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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신규농업인 대상 영농정착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 귀농 귀촌 교육, 내달 16일까지 모집

 

 

 

진안군은 귀농인과 귀농예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정착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선도 농가의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영농정착기술교육은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초기 정착한 신규농업인, 교육에 관심 있는 진안 군민이 신청 가능하며, 6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6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기간 중 8회(총 40시간)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고경식)은 "이번 교육이 토양관리, 귀농사례, 선도농장 실습, 농기계 실습 과정 운영으로 초기 정착 시 농업정보 부족을 해결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063-430-8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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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