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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6월5일~6일, 서울시청서 장수한우 40% 특별할인행사 열어

 

 

장수군과 장수한우지방공사가 6월 5일~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40% 특별할인행사를 연다.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특별할인행사는 소값 하락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한우 도매가격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전라북도 동부산악권 위치하며 해발 500m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로 언제나 물이 마르지 않는 청정함을 간직한 지역이다.

 

이러한 청정 환경 속에서 자란 장수한우는 육색이 진하고 한우 고유의 담백한 맛으로 특별한 품질을 자랑해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깨끗한 한우·안전한우로 알려져 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대형 유통기업과 함께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을 구축 및 강화해 장수한우 브랜드의 인지도와 지명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장수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선보여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영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은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내고, 수도권 지역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장수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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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