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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원, 레드푸드융복합센터 활성화 방안 제안

- 350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최한주 의원 5분발언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원이 지난 5월 24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장수군 레드푸드 융복합센터활성화를 위한 확대·개편 방안을 제안하는 5분발언을 실시했다.

 

최한주 의원은 “레드푸드 융복합센터의 준공일은 올해로 예상하고 있으나 진입로 조성과 사용자 모집의 지연 등 운영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며 철저한 준비와 운영계획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최의원은 도내 인근 시·군인 전주시의 한옥마을과 군산시의 근대화거리 등의 성공사례를 언급하며 레드푸드 융복합센터를 관광 허브로써의 역할을 강화는 방안으로 레드푸드 융복합센터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을 활용하여 청년야시장 같은 행사를 개최하고 이천오감 힐링투어패스, 장계시장 등을 연계할 것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최의원은 ”우리 장수의 얼굴이자 첫인상을 결정하는 관문에 위치한 레드푸드 융복합센터를 사람들이 특별히 찾아오는 ‘데스티네이션 관광’조성을 위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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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