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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생태공원의 황화 코스모스~

 

 

진안 주천면 신양리 6번지에 위치한 주천생태공원 일원에 황화 코스모스가 절정이다.

 

공원 내 약 10,000㎡ 가량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반기듯 오렌지빛 색감을 뿜어내어 공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황화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꽃의 색상이 선명하며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 피는 기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주천생태공원은 초여름에는 금계국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용담호에 비친 반영과 물안개가 멋스럽다. 

아름다운 곳에는  항상 빠질 수 없는 것! 사람들과 카메라... 

이곳 역시 사진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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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스마트농업 기술’로 양파 재배…무인 영농시대 '활짝'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 9곳에 조성한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거점으로 최신 농업 기술 현장 실증연구를 추진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은 토양, 기후, 병해충 등 복합적인 생산 환경과 작물 생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과학적인 영농의사결정을 내리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정밀농업을 구현하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농업생산시스템’이다. *(운영체계) ①정보수집: 환경·생육 및 병해충 정보수집 → ②진단·처방: 수집된 정보를 인공지능(AI) 활용해 최적 정보제공 → ③농작업: 처방된 정보에 기반한 로봇·자동화 지원 농촌진흥청은 12월 3일, 9개 시범지구 중 ‘노동력 절감 모형(스마트기계화모델)’으로 육성하고 있는 경남 함양군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설명회 및 연시회를 열고, 첨단 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함양군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시회에서는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5종(육묘, 경운, 정식, 관수, 방제)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시연했으며 자율주행 트랙터 시승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육묘= 비가림,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