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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진안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대책 추진(8.28 ~ 9.22) 일환으로 9월 11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진안경찰서, 진안군청,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안군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태권도 학원 등 총 25개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미신고운행,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미탑승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등 현장 점검 및 단속을 병행하였다.

 

주현오 서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운행시 관련 법규를 꼼꼼히 준수하여 안전운행해야 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없더라도 모든차량이 일단멈춤 및 30km 제한속도 아래로 저속주행하여 언제라도 멈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린이 및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최선의 운전방법임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한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들을 내보낼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전자들과 모든 주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였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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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