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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라이온스클럽, 관내 소외이웃에 생필품 직접 전달

 

국내 최대의 민간봉사단체로 사회의 지도적 봉사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는 진안라이온스클럽(회장 조민상)은 지난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조민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조민상 회장은 “이번 후원은 소외계층 가구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용품을 선정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진안군을 위해 관내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안군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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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