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 명절맞이 돼지고기 나눔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가 지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00kg을 기부했다.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는 매년 명절 한돈 나눔 행사를 펼쳐왔으며, 지난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한 바 있다.

 

기부한 한돈은 사회복지과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송규 한돈협회 진안군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경기가 회복돼서 하루빨리 풍족한 일상이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 군수는“명절마다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시는 한돈협회 진안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나눔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