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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상하수도과, 상수도 업무협의도 하고 홍삼축제 홍보도 하고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3 진안홍삼축제’가 열린다.

 

이에 진안군청 상하수도과는 진안홍삼축제를 알리는 빠망을 캐릭터로 한 빨간 티셔츠를 입고 전북도에 상수도 업무협의와 2023 진안홍삼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이철민 상하수도 과장은 “진안군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등 상수도 관련 진안군민의 숙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면서 더불어 전북도청 안팎에, 진안군의 대표축제인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홍삼축제를 홍보하고 방문하여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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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