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2.1℃
  • 흐림강릉 7.0℃
  • 서울 4.2℃
  • 흐림대전 5.6℃
  • 흐림대구 6.8℃
  • 흐림울산 7.9℃
  • 광주 2.8℃
  • 흐림부산 6.3℃
  • 흐림고창 3.8℃
  • 흐림제주 9.4℃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4.6℃
  • 흐림강진군 3.6℃
  • 구름많음경주시 7.8℃
  • 흐림거제 6.6℃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소멸 예정인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최초 기부 추진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이웃사랑 나눔

○ 전북도 공무원들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기부행사 참여

 

전북도는 26일 직원들의 공무 출장으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중 곧 소멸예정인 마일리지로 구매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익산 소재 장애영유아거주시설인 맑은집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출장 시에 보너스 항공권을 확보하는 데 사용하거나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일리지 복합결제 또는 좌석승급(업그레이드)을 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보너스 항공권의 경우 국내 항공권은 최소 1만 마일, 국외항공권은 최소 3만 마일의 누적 마일리지를 활용해야 구매할 수 있고,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좌석이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출장 기간이 임박해서 보너스 항공권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여러 방면에서 사용에 한계가 있는 공적 항공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퇴직으로 인해 소멸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를 유용한 공공자산의 낭비로 본 전북도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항공사별 마일리지몰을 통한 기부 물품 구매계획을 세우고 기부희망자를 모집했다.

 

유효기간 만료 도래 마일리지를 보유한 직원 5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별적으로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칫솔살균기, 수건, 색연필, 필통 등 350개 물품을 마일리지로 구매해 기부 물품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사용이 제한적인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를 처음 시행하고, 행사 취지에 공감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국외출장 시 항공마일리지 신고를 할 때 마일리지 기부에 대한 동의도 받도록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공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학생건강증진교육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11일 이틀간 전주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건강증진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모든 학생이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전북교육청의 학생건강증진교육 비전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 학생건강증진교육 추진 방향과 학교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먼저 본청 김은희 학교보건담당 장학관이 학생 건강지표 결과 분석과 향후 관리 방안과 학생 건강 현황을 바탕으로 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안내한다. 이어 2026학년도 학생건강증진교육 기본계획의 수립 배경과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도 진행된다. 전북교육청은 △평생건강 기반 보건교육 내실화 △자기주도적 건강생활 실천 능력 함양 △질병 조기 발견 및 건강취약학생 보호를 2026학년도 학생건강증진교육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해야 할 흡연 및 마약류 예방교육, 응급처치교육 등 보건교육 내실화 방안, 건강한 체중·바른 체형 유지, 구강보건 관리 강화, 건강요주의 학생 체계적 관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