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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2024.1.1.자 도교육청 전입 교육행정직 공모

- 교육행정 6~8급 대상…오는 11월 7일까지 접수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행정직 전입자를 공개모집한다.

 

전북교육청은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을 구현해 나갈 열정과 능력을 가진 인재 선발을 위해 교육행정 6~8급 전입공무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교육행정 6급은 현 직급 경력 6년 이내, 7급은 현 직급 경력 7년 이내인 사람이며, 8급은 응시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전입을 희망하는 교육행정직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자기소개서, 주요업무실적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K-에듀파인을 통해 도교육청 총무과로 공문 제출하면 된다.

 

면접 평가는 11월 10일 치러지며, 해당 직급별 필요한 역량과 인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공통문제와 자기소개서 및 주요업무실적 등을 활용한 개별질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용모·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발전가능성 등이다.

 

최종 전입 대상자로 확정된 사람은 오는 1월 1일자에 맞춰 인사발령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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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