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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교육청, 초등학생 모형칼 ‘소지 금지’

도내 초·중학교 등에 공문 안내… “폭력적인 놀이 문화 형성 안돼”

 

최근 초·중학생들이 사이에서 ‘당근칼’이 유행하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소지 금지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학교,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만 14세 미만의 학생들이 모형칼 구입 및 소지를 하지 않도록 학생 안전교육과 학부모 안내’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명 ‘당근칼’은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 완구로 칼집에 연결된 칼날을 돌려 접고 펴는 방식의 장난감이다. 문구점에서 1,000~2,000원이면 손쉽게 구매할 수 어 있다. 칼날이 뭉툭하고 칼끝이 둥글어 다칠 위험은 적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폭력적인 놀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흉기로 인한 사건·사고 발생과 칼부림 모방 놀이문화로 인해 생명 경시 사상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학부모들의 관심과 지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당근칼을 사용한 찌르기, 목 겨누기, 인질 놀이 등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모형칼 뿐만 아니라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위협 요소 발견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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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 ‘한유망’에 '전북투어패스' 입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표 관광상품인 ‘전북투어패스’를 중국 최대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인 ‘한유망(韩游网)’에 입점시키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급증하는 중국인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겨냥해 전북 관광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유망은 중국 내에서 한국 여행 정보와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번 연계 판매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통합권을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권, 경기전 및 광한루원 단독권 등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관광상품이 현지에서 판매된다. 특히 한유망과의 실시간 시스템 연동을 구축해 상품 구매 즉시 모바일 바코드가 발송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도내 주요 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판매 제휴가 신규 관광 수요 창출과 함께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도내 체류시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도는 도·시군·관광재단이 참여하는 관광분야 협의회를 통해 글로벌 관광 마케팅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그 후속 조치로 해외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