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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9일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재선)이 29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두 권의 저서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난 8년의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안호영의 말」은 제1야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정부를 견제하고 민생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 온 안호영 의원의 논평을, 「안호영의 길」은 지난 8년간 여러 상임위 활동 경험을 토대로 기후위기 대응·균형발전·미래농업에 기울여온 안 의원의 노력과 향후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저서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 추천사가 실려 의미를 더했다.

 

출판기념회는 오후 1시 포토 타임을 시작으로 2시부터 저자소개, 축하공연, 토크쇼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등 중앙 인사부터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한 완주·진안·무주·장수군 군수 등 지역 정치권까지 총망라한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토크쇼 또한 정치 현안에 대한 평가와 민주당의 행보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많은 분들의 축하와 성원 속에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는 출판기념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앞장서고, 더 나은 미래를 일구어가는 정치인으로 기억될 수 있게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는 현장에서 출판사를 통해 정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안 의원은 내년 1월 6일 지역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군에서도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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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무진장 지역 교육 현장 찾아 농업인들과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해 벽두에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교육현장을 찾아 나섰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5일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진안군과 무주군, 장수군 지역 과수재배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농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으며 함께 과학영농시설 현장도 살펴봤다. 김 지사는 이날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전북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영농인들과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 폭우, 개화기 저온 등 이상 기후로 인해 농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며, “도 차원에서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육 및 방제 약제비 지원 등 관련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농업인들과 함께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수정벌 인공증식장’과 ‘과수 이상기상 대응기술 실증포’시설을 각각 살피며 과학영농 서비스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이 주관하며, 사과재배 면적이 넓은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의 사과농가 300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