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3.7℃
  • 흐림강릉 14.3℃
  • 맑음서울 14.5℃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4.6℃
  • 맑음울산 15.2℃
  • 맑음광주 15.9℃
  • 구름조금부산 16.2℃
  • 맑음고창 11.8℃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1.2℃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1.0℃
  • 구름조금거제 16.1℃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ㆍ전남지역 선진지 견학

 

 

 

장수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나금례)는 장수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광주광역시)와 전남마을기업판매장(순천시)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장수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대표를 포함해 지역주민, 중간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이현민 경영전략팀장으로부터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사업 현황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장수군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 노하우 등을 공유받았다.

 

이어 순천시 위치한 전남마을기업판매장을 방문해 전남지역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의 다양한 상품들과 유통과정을 살펴보고, 장수군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개발과 판로개척을 위한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금례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장수군 내에 있는 사회적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기업이 자생력을 강화해 건강한 경제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