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박수진)은 전라북도교육청의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의 효과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찾아가는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법’ 특강을 12월 5일(화)부터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법 특강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태블릿 학습 활용법, 중학생 대상 노트북으로 학습 미디어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운영기간은 12월 5일(화)부터 12월 15일(금)까지로 신청학교 교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4일(월)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초·중 10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박수진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능력을 확보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신장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