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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남원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법’ 특강

12월 5~15일까지 신청 학교 10곳 대상으로 진행

 

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박수진)은 전라북도교육청의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의 효과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찾아가는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법’ 특강을 12월 5일(화)부터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법 특강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태블릿 학습 활용법, 중학생 대상 노트북으로 학습 미디어 활용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운영기간은 12월 5일(화)부터 12월 15일(금)까지로 신청학교 교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4일(월)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초·중 10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박수진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능력을 확보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신장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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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