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목)

  • 흐림동두천 22.2℃
  • 흐림강릉 22.9℃
  • 흐림서울 23.4℃
  • 천둥번개대전 21.4℃
  • 대구 22.5℃
  • 흐림울산 22.8℃
  • 광주 24.9℃
  • 흐림부산 24.7℃
  • 흐림고창 25.9℃
  • 흐림제주 29.2℃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1.5℃
  • 흐림금산 22.0℃
  • 흐림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2.1℃
  • 흐림거제 25.4℃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음식점시설개선지원사업 추진..신청접수하세요!

= 2.26.부터 3.8.까지 군 민원봉사과 신청, 업소당 최대 7백만원 지원 

 

 

진안군이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규모는 2개소로 사업주의 주민등록이 진안군으로 되어 있으며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대상이다.

단, 휴·폐업 중인 업소, 영업주와 건물주가 다르며 시설개선에 대해 건물주의 동의를 받지 못한 업소, 최근 5년 이내 보조금 지원을 받은 업소, 건축법,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받은 후 1년이 경과 하지 않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입식 테이블 설치 ▲낡은 주방·화장실 등 위생시설개선 ▲홀 바닥 및 벽면 등 환경개선사업이다. 지원금은 총사업비 1천만원(자부담 3백만원) 중 최대 7백만원까지이며 테이블 간 칸막이 또는 파티션 설치는 권고사항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8일까지 진안군 민원봉사과 위생팀을 방문하여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기여 및 영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육상 선수들, 전국대회서 맹활약…메달 대거 획득
전북특별자치도 육상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북 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10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익산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도내 선수들이 메달을 대거 수확했다. 특히 중등부에서 일반부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전북 육상의 미래를 밝게했다. 먼저 전라중 이동관은 멀리뛰기와 1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호석과 전재준, 정정혁, 이동관으로 구성된 전라중 선수들은 400m 릴레이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익산지원중의 이수환은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고 같은 학교의 김산은 창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높이뛰기에서는 금은동을 모두 획득했다. 고창중 김은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운봉중 유윤아와 전북체중 문유빈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원반던지기에서는 익산지원중 박윤아와 박한별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리공고 최재노와 전북체고 이태우는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해머던지기에 나선 이리공고 장영민과 남태우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또 전북체고의 양채민과 이아영은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이리공고 김나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