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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20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부스 운영자 교육

친절한 관광객 응대로 축제 동참해요!

 

진안군은 오는 3월 9일~10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스운영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26일 군청 강당에서 열린 이 날 교육에서는 부스 운영 시 준수 사항을 안내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가격책정에 대해서도 특히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운영자는 “다가오는 고로쇠 축제에 관광객들이 진안군의 축제는 친절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좋은 기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오늘 교육을 통해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하여 해마다 방문하고 싶은 축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귀현 축제위원장은 “ 부스 운영자들께서 축제위원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는 고로쇠 수액 현장 판매는 물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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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축제’의 장 전북도민체육대회
전북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9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순창군 일원에서 펼쳐진 도민체전이 성료됐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선수와 임원 등 1만여명이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 정정당당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39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 결과 전주시가 우승기를 들어올렸고 익산시가 2위, 군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개최지였던 순창군은 4위, 완주군이 5위를 기록했다. 오채연(전주 화정초)양은 수영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 이 대회 영예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개회식때 각 시군의 특색과 장점을 잘 부각시키는 시군에게 주어지는 입장상에서는 임실군이 1위를 고창군과 순창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뒤 치러진 첫 대회로 도 체육회와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등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더욱 세밀하게 준비를 해왔다. 또 안전사고 없이 안전 체전, 화합 체전으로 대회가 마무리 됐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