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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전북자치도, 시청자미디어센터 설계 공모

○ 도민의 미디어 저변확대를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추진

○ 5.14(화) 참가등록, 6.17(월) 작품접수, 6.26(수) 작품심사

 

전북특별자치도는 미디어교육·체험 등을 통한 도민의 미디어 활용능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전북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의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전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자하여 전주 만성지구에 연면적 5,800㎡, 지상5층 규모로 2024년말 착공하여 2026년 연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다목적공개홀, 방송제작실, 미디어체험관 등이 구성되며 특별히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운영사무실과 콘텐츠코리아랩 사업공간이 추가로 들어서게 된다.

 

본 사업의 건축설계공모는 5월 14일(화)까지 참가접수를 받고 현장설명회와 질의응답을 거쳐 6월17일(수) 작품접수를 받는다.

 

작품심사는 6월26일(수) 실시될 예정이며 건축분야 대학교수, 건축사, 미디어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된다.

 

이남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전북자치도의 미디어 저변확대를 이끌어 갈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작품 선정되길 기대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역량있는 건축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축설계공모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산업과 문화콘텐츠팀(063-280-338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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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