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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천년배움 1인1자격증 북큐레이션 전시회 열려

 

진안군이 천년배움 1인 1자격증으로 운영하는 ‘북 큐레이션’수업 참가자들의 전시회가 진안공공도서관 별하숲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전시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며 박경옥 지도교수를 비롯해 북큐레이션 수강생 11명(▲허윤주, ▲이윤희, ▲윤문희, ▲이충순, ▲유대영, ▲권희숭, ▲정선균, ▲전보영, ▲강영애, ▲박정하, ▲윤민실)이 ‘우리 가족 마음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군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북큐레이션 전시로 군민들이 다양한 주제로 독서 영역을 넓히고, 독서 동기를 부여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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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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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