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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천년배움 1인1자격증 북큐레이션 전시회 열려

 

진안군이 천년배움 1인 1자격증으로 운영하는 ‘북 큐레이션’수업 참가자들의 전시회가 진안공공도서관 별하숲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전시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며 박경옥 지도교수를 비롯해 북큐레이션 수강생 11명(▲허윤주, ▲이윤희, ▲윤문희, ▲이충순, ▲유대영, ▲권희숭, ▲정선균, ▲전보영, ▲강영애, ▲박정하, ▲윤민실)이 ‘우리 가족 마음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군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북큐레이션 전시로 군민들이 다양한 주제로 독서 영역을 넓히고, 독서 동기를 부여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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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전국 첫 ‘문화선도산단’ 선정
전북자치도 완주군의 완주일반산업단지가 ‘문화’를 품은 전국 최초의 문화선도산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완주군을 포함한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완주), 경북(구미), 경남(창원)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전국 최초로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산업단지를 선도하게 됐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 677억 원(국비 400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선도산단’은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 숨 쉬는 복합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회색빛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층과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군과 함께 완주산단의 자동차 산업 특성과 고유 문화자산을 결합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완주 산단만의 브랜드를 구축이 주목된다.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한 랜드마크 건립, 청년 디자인 리빙랩 운영, 산단 문화 브랜딩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채색 이미지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