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14.2℃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14.1℃
  • 구름조금제주 15.5℃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3℃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 군민들에게 거동편의용품 지원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진안군사회복지센터에서 협의회 임·직원과 함께 거동편의용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거동편의용품 지원사업은 11개 읍·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88가구에 일상생활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보행보조차, 기저귀, 이동변기, 요실금 팬티를 지원했다.

전달식을 마치고 11개 읍면 지회 회원들과 사회복지주민도움센터, 좋은이웃들 봉사자, 케어뱅크 봉사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설치와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김진 회장은 “거동편의용품에 대한 대상자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어 클라이언트의 욕구에 맞춰 적절한 맞춤형 물품 지원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