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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연구원,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024년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선도하고, 전북의 미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공모분야는 △생명경제(주축신산업, 기업유치, 농생명, 도농활력), △ 지역혁신(공간혁신, 교통물류, 융복합관광, 새만금전략), △ 지속사회(자치복지교육, 인구청년, 기후환경, 문화스포츠산업)로 정부 정책 및 계획, 도 정책 및 계획에 반영할 예산사업 또는 비예산사업 모두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정에 관심이 있는 도민과 전북자치도 소재 대학 재학생이면 개인 또는 공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북연구원 홈페이지 도민공모 게시판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7월 1일부터 7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idea@jthink.kr)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모든 정책은 창의성, 활용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전북연구원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심사결과는 7월 중 전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심사결과 우수 정책은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시상되며, 선정된 정책 중 연구수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안자는 연구 기간 동안 연구진으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연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북연구원 기획조정실(063-280-71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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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부안 지진 현지서 진두지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진 발생과 관련 부안 현지에서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는 물론 복구 절차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1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부안군청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도와 부안군 재난대응 부서장들과 함께 피해상황 점검과 후속 절차 진행 등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지진 발생일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물론 대처상황을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후속 조치에 도와 군의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피해가 접수되는 즉시 신속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해 피해주민들을 심리적 안정을 도운 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긴급 복구와 임시거주지 등의 지원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 산사태 우려지역, 저수지, 도로시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 재발 방지에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6월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따라 피해지역 위주로 예찰을 강화하고 주민대피체계를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