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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24년「JB선도산업 육성방안 탐구지원 사업」 대학생 참가자 모집

○ 전북자치도 출신 대학생의 도내 선도산업 육성방안 탐구활동 지원

○ 팀 활동비 3백만원 지급 외 우수팀에게 별도 시상금 수여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대학생들의 전북자치도 선도산업에 대한 관심제고와 연구역량 증진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JB선도산업 육성방안 탐구지원사업』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자격은 전북자치도 출신 국내 소재 대학생으로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흥원홈페이지를 통해 3명이 팀을 구성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탐구활동 분야는 도내 스마트 농생명산업, 미래수송·기계산업, 첨단융복합소재산업, 신재생 에너지산업, 라이프케어산업, 정보통신융합산업 등 도내 선도산업 분야이다

 

탐구활동 계획서 및 PPT면접평가를 통해 13개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탐구활동비 300만원을 지원받아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우수팀에게는 별도의 시상금이 있을 예정이다.

 

이현웅 원장은“기존 사회적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혁신방안 및 발전구상이 도내 선도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신선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며,“열정과 패기 넘치는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처>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 063-276-8307, 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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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례 보증 포함 4,000억 규모 민생경제 특별대책 가동
전북자치도는 20일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비상시국 대응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비상시국 경제 단체 회의, 11일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 등 수차례 회의와 17일부터 매일 추진하는 경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특별대책이자, 최근 연달아 전북지역 수출 부진, 매출감소 등 실물경제 침체 상황이 더 가중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14개 시군, 출연기관, 경제 유관단체 등 22곳과 협력하여「전북 경제 비상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25년 1분기까지 시군협력사업 발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중앙정부 정책건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접수를 위해 협력한다. 첫째, 매출 감소,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총 14개 사업 1,643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예정액 중 45%인 733억을 ’25년 3월까지 신속집행하고, 정부 예산 순기에 맞춰 조기에 추경을 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영세소상공인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추진하고, ▲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 ▲ 저신용 ·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