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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제2기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스마트팜 채소반 과정 교육생 모집

- 7월 26일까지

장수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제2기 농군사관학교 스마트팜 채소반 과정’ 교육생을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49세 이하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교육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수군은 1차 적격심사,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8월 하순중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수산대학교, 선도농가 등에서 총 9개월 동안 교육을 받는다. 이론교육 3개월과 현장교수 지도하에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 6개월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선도농가에서 진행되는 교육형 실습비(월 최대 70만원/6개월 지원), 국내 전문가의 스마트팜 기술지도 및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연계 관련 정보 제공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350-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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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