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5일 전북은행(행장 백종일, 무주지점장 김성수)이 시원(cool)키트 60박스(250만 원 상당)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무주군을 찾은 전상익 부행장은 “전북은행에서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원(cool)키트를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을 기원하며 키트에는 여름용 홑겹이불과 쿨매트, 선풍기 등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전북은행으로부터 기증받은 시원(cool)키트를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