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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산서육묘장 윤재석 대표, 양곡 35포 기탁

 

장수군 산서육묘장 윤재석 대표는 지난 4일 산서면사무소에 양곡 20kg 35포를 기탁했다.

 

윤재석 대표는 매년 산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윤재석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와 장마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길환 면장은“매년 산서면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윤재석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양곡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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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위기를 기회로! 새만금특화단지 민관 협력 확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단장 신상훈)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산업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 이차전지 소재·재활용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전기차 캐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유럽연합(EU) 배터리법 등 주요국의 산업·통상정책 변화 ▲핵심 광물 해외 의존도 증가 등 이차전지 업계가 직면한 대내외적 어려움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산 배터리는 2024년 기준 미국 시장 점유율 49.5%, 유럽 시장 점유율 50.8%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화리튬·천연흑연 등 핵심 광물과 음극재 등의 소재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원가 경쟁력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2023년 7월 ‘이차전지 전주기 공급망 완결 및 미래 수요 대응’을 목표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핵심 광물 가공 및 재활용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