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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농생명 산업 희망을 찾다!

○ 최병관 행정부지사,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교육생들과 현장소통

○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계기관들과 호우 대비 온실 시설 안전 점검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10일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농생명산업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예비 청년농업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부지사는 오이와 토마토 실습온실에서 교육생들과 함께 농작물 수확, 줄기 유인 등도 실습해 보면서 교육생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최고를 자부하는 청년창업 보육시설로서 전북 스마트농업교육센터와 청년농의 정착을 지원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기업의 제품 및 재배를 실증 지원하는 실증단지, 작물의 생육·환경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빅데이터 센터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최부지사는 한국형스마트팜 중소기업의 제품 상용화와 표준화를 지원하는 전문실증단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호우 대비 온실 시설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예비 청년농업인들은 “최고의 스마트팜과 전국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전북스마트농업교육센터(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있다” 면서 “수료 후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하거나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지원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최병관 부지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 생태계와 스마트팜산업 육성을 통해 농생명산업의 거점역할을 해야할 것이다” 며,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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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오양섭 원장 후보자 임명
전북특별자치도는 제10대 자동차융합기술원장에 오양섭 원장 후보자를 5월 9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오양섭 원장 후보자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25.3.27~28)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겸허히 수용하면서,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 ‘26년 국가예산 확보 및 원장 장기 부재로 인한 조직 불안 해소 등 대내외 여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도는 도의회 청문과정에서 제기된 우려사항에 대해 원장 후보자가 직접 작성한 세부 실행계획을 청문위원들에게 적극 소명하고, 양해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융합기술원장 후보자 전문성, 경험 능력 고려 오양섭 후보자는 35년간 현대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업체에서 근무하며, 상용차 연구개발, 상용차 수출, 그리고 부품회사 경영 등 자동차산업 전반을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오 후보자는 공공기관 운영에 있어서 공공성과 자생력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원칙 아래 그동안 기업에서 쌓은 실행력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기술원이 전북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공공플랫폼이 되도록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도의회 지적사항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소명 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