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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만든 풍경.. 마이산 폭포와 능소화

= 장마에만 볼 수 있는 마이산 폭포와 적벽에 핀 능소화에 감탄

 

 

 

요사이 내린 장마비로 10일 진안 마이산의 비경이 한 자리에서 펼쳐졌다.

40여년의 세월 동안 마이산 남부 암마이봉 절벽을 타고 35m 높이까지 자란 능소화와 많은 비가 내려야만 볼 수 있는 마이산 폭포가 탑사와 함께 절경을 이뤘다.

마이산 능소화는 매년 6~8월 개화한다.

능소화는 옛날에는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다림, 그리움이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은 꽃의 모양새나 색상 또한 여릿한 맛을 자아내어 애틋한 느낌을 준다.

 

마이산 남부가 위치한 진안군 마령면에는 지난 9~10일 2일간 약200㎜의 비가 내리며 여름철에만 볼 수 있는 폭포가 생성됐다.

마이산은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세 개 만점을 받은 곳이며, 마이산탑사는 미국 CNN방송에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이산 능소화

 

저멀리 아스라한 곳에 두려움 없이 핀 능소화야!

꽃잎은 한잎두잎 자라고 또 자라 어디까지 오를까.

기다리던 사람도 꿈도 사라져... 

저 혼자  밤낮없이 흥에 겨워  절로 절로 가는 길.

네게서 자꾸만 멀어져가도 멈출 수 없는 슬픔...

눈물 꽃길에 

오늘은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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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AI 도입...새학기 이전 학교 보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신규사업으로 ‘AI 기반 학교안전사고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모델 개발은 체육활동 시간이나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 일상적인 교육활동 중에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사고 유형 또한 복합화되고 있어 AI를 기반으로 한 분석과 예측이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안전사고 발생 예측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해 기존의 안전사고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게 전북교육청의 계획이다. 전북교육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학교안전사고 사례를 조사한 자료를 보면 사고는 5월과 11월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점심시간 전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7.5%가, 체육시간에 28%가 발생하는 등 시간대별‧활동별 뚜렷한 패턴이 확인됐다. 사고 장소는 강당·체육관과 운동장이, 사고 병명은 골절과 염좌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월별·시간대별 사고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