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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진안군 한부모 가정에 사랑의 쌀 100포 후원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회장 김문옥)가 관내 한부모 가정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지난 7월 1일 쌀 10kg 100포를 후원함에 따라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진안읍행정복지센터 등 11개 읍·면 새마을 회원들을 통해 직접 후원 대상자들에게 백미를 보낼 예정이다.

김문옥 회장은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신 익명의 기부 천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후원해 주신 쌀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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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야간관광 특화 전략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야간관광진흥 정책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호텔 티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관광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도·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된 무주군과 부안군이 올해 운영한 야간콘텐츠 성과를 공유했다. 무주군은 ‘별빛시네마’, ‘불꽃·낙화의 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에 ‘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국내 야간관광 분야 연구자들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야간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소멸 대응 차원에서 야간관광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북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체류·유동인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관광은 주간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지역 경제에 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