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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김남기 단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김남기 단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제안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범국민 릴레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환경보호와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습관 형성을 위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쓰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고 올바르게 배출하기 등을 목표로 한다.

진안군 친환경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단 김정배 단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한 김남기 단장은 다음 주자로 진안군 산림조합 송윤섭 조합장과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 그리고 보령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김정태 단장을 지목했다.

김남기 단장은 “이번 챌린지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의 환경역량 강화와 생태적 감수성 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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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병충해 확산 우려 커… 방제 철저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9일 오전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봄철 기상 점검 회의를 열고, 봄철 잦은 비로 발생하는 농작물 생육 부진 최소화 방안과 병해충 발생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영상으로 참여해 지역별 기상 현황, 주요 농작물 생육 동향과 봄철 기술지원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권철희 국장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로 노지 작물이 침수되거나 쓰러지는 등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비가 그친 뒤 작물별 생육 관리 기술을 전파해 피해 입은 작물의 생육 회복을 돕고, 침수·쓰러짐 피해가 심한 지역에는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 방제로 보리·밀 등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을 차단하고, 수확을 앞둔 양파·마늘의 곰팡이병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올해 봄철 기후 예측 전망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과수와 채소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 예찰단을 파견해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