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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김남기 단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진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김남기 단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제안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범국민 릴레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환경보호와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습관 형성을 위해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쓰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고 올바르게 배출하기 등을 목표로 한다.

진안군 친환경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단 김정배 단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한 김남기 단장은 다음 주자로 진안군 산림조합 송윤섭 조합장과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 그리고 보령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김정태 단장을 지목했다.

김남기 단장은 “이번 챌린지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의 환경역량 강화와 생태적 감수성 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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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