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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24학년도 (사)백운장학회 장학금 신청 접수

(사)백운장학회(이사장 이남근)는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사)백운장학회는 2003년 창립 이후 매년 지역 출신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총 21회에 걸쳐 194명에게 1억 3천여만을 지급했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 매년 백운초·중학교 입학·졸업생 대상으로 10회 130명에게 670만원 축하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관내 작은학교살리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는 등 미래 희망이 될 학생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인 2024학년에도에는 초·중·고·대학생 8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 있다.

백운장학회 장학생 신청 대상은 백운면에 본적이 있거나, 백운면에 주소를 3년 이상 두고 생활하고 있는 주민 및 그 자녀가 대상이며 학업 성적과 재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은 백운초·중학생은 학교장 추천에 의헤 선발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백운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신청서 작성 접수하면 된다.

이남근 백운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관내 작은 학교살리기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장학기금의 확충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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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