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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초청...적극행정 교육

 

진안군은 30일 군청 강당에서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적극행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8년 SNS 관리자가 된 이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갖고,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홍보컨셉으로 유명세를 탄 이후 유튜브 홍보맨으로 데뷔하며 저예산으로 짧은 시간 내 전국 지자체 구독자 수와 조회 수 1위를 달성하며 적극행정을 몸소 보여준 현직 공무원이다.

이 날 교육에서는 진안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라는 주제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강의를 진행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홍보맨으로 활동하게 된 과정과 시행착오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면서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도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력 등 적극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다.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한 적극행정의 자세를 견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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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