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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지사협, 추석맞이 ‘안부확인 및 음료나누기 사업’

 

장수군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현철, 민간위원장 최민식)는 관내 소외된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안부 확인 및 음료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부 확인 및 음료 함께 나누기’ 사업은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사협 위원들과 1대1 결연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8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명절이 더 힘든 독거노인 등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긴급 위기 상황 발생 및 도움이 필요한 경우 행정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함께 추진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주로 혼자서 거주하시는 대상자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현철 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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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