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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도, 클라우드 전환 ISP 완료보고회...디지털 전환 본격화

○ 도, 시군, 산하기관 등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추진

○ 전북 데이터센터 모델 및 향후 로드맵 제시

 

전북자치도는 2일 전북자치도청에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클라우드 전환은 기존의 서버나 데이터 저장소를 물리적 장비에서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과 보안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와 시군, 산하기관의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비용 및 이용료 산정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목표로 2030년까지 행정 및 공공기관의 정보자원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이며, 2024년부터 신규 시스템의 구축 또는 고도화 시 클라우드 이용이 의무화된다.

 

전북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정부 혁신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ISP를 추진했다. 앞서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16개 기관의 313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으며,

 

이번 계획을 통해 도내 14개 시군 및 공공기관 등 72개 기관의 정보자원 운영 현황을 분석, 클라우드 전환 비용과 연간 이용료를 산출하여 타당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조사 결과, 도내 행정 및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비율은 13%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이번 ISP에 참여한 기관이 함께 클라우드로 전환할 경우, 공동구매 및 보안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이용료를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완료보고회에는 전북도와 시군 정보화부서 관계자, 출자·출연기관 담당자, 협력 기업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해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ISP는 2023년에 체결된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아토리서치㈜가 참여해 도내 기관별 클라우드 전환 가능성을 분석하고, 전북 데이터센터의 방향성과 모델을 제시했다.

 

나윤화 전북자치도 행정정보과장은 “이번 정보화전략계획을 통해 도내 72개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북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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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7,200만원 현장 징수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