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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관내 물품 담당공무원 40여명 대상 ‘물품관리 교육’

진안군 4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물품 담당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물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정기재물조사를 대비해 물품관리 실태를 점검해 보고 그에 따른 관리 방법에 대해 인지 시키기 위해 열렸다.

정기재물조사는 보유 물품에 대한 수량·상태·위치 등 일정 시점 동시조사로 재물 통계 분석 및 재물 조정으로 물품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한다.

이 날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물품담당 전문 교육 강사를 초빙해 완성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로 진안군 물품관리가 법령과 규정에 근거해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진안군청 장시동 재무과장은 “물품관리는 내 살림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업무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직무역량이 강화돼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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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소재 산단, 지역경제 견인차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우범기 전주시장, 임문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 본부장을 비롯해 억세스위, 파마로보틱스, 대경산전, 디엠티, 네프, 미래신재생에너지, 이수이엔지 등 7개 기업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기업은 총 610억 원을 투자하여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에 공장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135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억세스위는 지난 2019년도에 설립되어 수직이착륙형 고정익 무인기를 개발·생산하는 방산 분야 강소기업으로, 방위사업청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저고도 소형 무인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파마로보틱스는 주사제 자동 조제 로봇을 개발하는 첨단 의료기기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를 전북으로 이전하고 생산기반을 구축해 국내외 대형 병원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경산전, 디엠티, 이수이엔지, 미래신재생에너지, 네프는 태양광 발전장치 및 전력 부품을 생산하며 관련 특허를 보유하거나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