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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경찰청장, 무주경찰서 부상 경찰관 찾아 격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9월 4일 자살의심자 수색중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중인 무주경찰서 수사과 박○○ 경감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 경감은 지난 9월 1일 무주경찰서 관내 자살의심자 수색팀으로 편성되어 수색근무 중 갈선산 중부 능선에서 미끄러지면서 골절상을 입고 현재 전주 다생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 받고 있다.

 

이날 병원에서 최종문 청장은 “주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부상 경찰관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경찰청에서는 부상경찰관들에 대해 공상 승인 절차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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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청렴이행·안전실현으로 견실시공 다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시설공사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전북교육청은 16일 2층 강당에서 ‘2025년 교육시설공사 관계자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시공자와 감독자의 청렴 협약식을 통해 상호 청렴의지를 고취하고, 부패 척결을 위한 상호 노력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과 (가칭)군산신역세권유치원 신축공사 등 10개 사업 시공사 대표,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및 현장대리인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렴 실천의 공동 책임을 다짐하는 협약서를 낭독하고, 상호 서명해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방지 △부실시공 방지 △금품 및 향응 제공 등의 부정행위 근절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았다.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공사 대표들은 △학교와 소통 중재 △건설 행정 업무 경감 △충분한 공사기간 확보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소규모 공사의 경우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건 216명, 올해는 8월 말 기준 11건에 103명이 참여했다. 안홍일 시설과장은 “교육시설공사는 청렴을 발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