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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진안군, 1인1자격증 천년배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과정 개강

- 취업역량강화목적으로 자격증취득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영

 

진안군이 관내 직장인 및 청소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안사통팔달센터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사전 신청한 15명을 대상으로 총13차시 동안 한국사의 전반적인 개념과 역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정치, 문화 등 자격증 취득의 기초 능력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큰 범주로는 △선사시대·고대 △고려 △조선 전기·후기 △개항기·일제강점기 △현대 △문제풀이 구성으로 나눠져 있고, 박경옥 한국문화교육개발원 강사님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학당에 최태성 강사 초빙으로 동기부여 및 사전에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군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추진하다 보니 참여율이 높은 편이며, 취업역량강화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모집했는데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모집되어 전원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 높은 등급의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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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차지한 전주고 야구부 초청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여러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둬 전북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우리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해 전주고 야구부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국체전 출전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고교 라구한 교장을 비롯해 김성희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관우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주창훈 야구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전주고등학교 야구부는 올해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신세계 이마트배 준우승, 청룡기 우승, 마지막 전국대회인 한국의 고시엔이라 불리는 봉황대기 우승까지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정우주 선수와 이호민 선수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고 야구부 선수들이 그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올 한해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도전경성’을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에 큰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