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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청역도팀 최지호·김정민 선수, 충남서천서 열린 2개 대회서 합계2위!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최지호 선수(남자 81kg급)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인상(141kg) 2위, 용상(175kg) 3위, 합계(316kg)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정민 선수(남자 73kg급)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국제 한중일대회」에서 인상(130kg) 3위, 용상(177kg) 2위, 합계(307kg) 2위를 획득했다.

최지호 선수는 2021년, 김정민 선수는 2024년 진안군청 역도팀에 입단했으며 타고난 기량과 꾸준한 훈련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 후 입상하여 진안군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더운 날씨에 고된 훈련이 힘들텐데 좋은 결과로 진안군을 빛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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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