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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주민자치위, 추석 맟이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성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숙)는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성수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성수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하천변등에 방치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박정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성수를 가꾸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수면민이 추석 연휴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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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