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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물품 전달식

- 명절제수용품, 순간온수기, 후원물품전달 등 사전수요조사 거쳐 지원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2일(목) 진안군사회복지센터에서 명절 제수용품, 순간온수기, K-water 용담댐지사(지사장 김수근) 선물세트, 전북은행 진안지점(지점장 공명숙) 사랑의 쌀 전달, 제일약국(대표약사 서예영)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병하 진안부군수와 동창옥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들, K-water 용담댐 지사장과 직원, 전북은행 진안지점 지점장, 협의회 읍면 지회장과 봉사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명절제수용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준비가 어려운 64가구에 명절음식 송편, 사과, 부침개 등 8품목을 지원하였고, 온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30가구에 순간온수기를 설치했다. K-water 용담댐지사 물사랑나눔단에서 기부한 명절선물세트를 저소득 64가구에 전달하였고, 전북은행 진안지점에서 기부한 쌀도 5가구에 전달하였다.

 

용담댐지사에서 기부한 물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더했다. K-water 용담댐지사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은 진안군 관내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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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원시 ’24년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전국 우수사례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공동 추진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설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제성을 겸비한 설계안을 제출한 결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단 6곳만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총 6개 기관-설계 부문(3): 전북 남원, 충남 천안, 경남 합천 / 공사 부문(2): 전남 함평, 경남 남해 / 비상대처계획 부문(1): 강원 인제 이번 공모는 최근 5년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으로는 ▲정비방향의 적절성 ▲창의성 ▲예산 절감 등 경제성 ▲효과성 ▲적극성 ▲활용성 등이 포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특히 경제성 부문에서 큰 점수를 받았으며, 방동마을과 소하천 유역을 통합 검토해 배수펌프장 1개소를 축소하고 대안 채택으로 58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남원시 사석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총 3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