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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부패방지교육 실시

 

 

진안군의회는 지난 30일 진안군의회 위원회회의실에서 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면교육의 의무자인 고위직·신규자 및 승진자를 포함하여 진행된 교육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이며 한국청렴전문가협회 전북지회장인 김두성 강사의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 및 청렴정책으로 진행됐다.

 

동창옥 의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고 이 시기에 맞게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서 무척 뜻깊고 중요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조직 풍토 조성에 온 힘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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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