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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귀촌 정착교육’ 운영

= 귀농귀촌인에 10월 매주 1회 교육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0월 1일부터 29일(매주 화요일 총5회)까지 ‘귀촌 정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0월 1일 이후 귀촌했거나 귀촌을 준비 중인 사람에게 농촌 지역인 진안군의 환경을 이해하고 스스로 귀촌의 전망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시골마을 문화 이해하기 △마을 탐방 체험하기 △진안군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촌 건강관리 알아보기 △진안의 지리 익혀보기 △진안의 일자리 알아보기 △진안 5일장 나들이 체험 등 귀농귀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현재 20명을 모집됐으며 추가로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하면 된다.

김진주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귀촌 입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진안의 인문학적 감성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귀촌의 비전을 찾아나가길 기대한다”며 “진안군에 거주하는 전문강사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구성한 만큼, 전입자 및 예비 전입자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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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원 협업 강화… 2025년 시군·유관기관 워크숍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및 일자리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를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과 주요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2026년도 일자리·고용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2026년 정부·도 일자리 정책 방향 설명 ▲AI 기반 직업상담 실무 특강 ▲상담사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연구위원은 정부 일자리 정책 방향과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정책기획의 중요성과 향후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인재개발연구소 정철상 대표는 AI 상담기법과 프롬프트 활용법 등 디지털 기술을 직업상담에 적용하는 실습형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밴드를 활용한 오피스 스트레칭’ 등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돼 상담업무로 누적된 피로를 완화하고 참여 기관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재영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군과 유관기관이 현장의 애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다지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