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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귀촌 정착교육’ 운영

= 귀농귀촌인에 10월 매주 1회 교육 진행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10월 1일부터 29일(매주 화요일 총5회)까지 ‘귀촌 정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0월 1일 이후 귀촌했거나 귀촌을 준비 중인 사람에게 농촌 지역인 진안군의 환경을 이해하고 스스로 귀촌의 전망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시골마을 문화 이해하기 △마을 탐방 체험하기 △진안군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촌 건강관리 알아보기 △진안의 지리 익혀보기 △진안의 일자리 알아보기 △진안 5일장 나들이 체험 등 귀농귀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현재 20명을 모집됐으며 추가로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문의는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하면 된다.

김진주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귀촌 입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진안의 인문학적 감성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귀촌의 비전을 찾아나가길 기대한다”며 “진안군에 거주하는 전문강사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구성한 만큼, 전입자 및 예비 전입자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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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