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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선수단, 제18회 도 장애인 체육대회서 선전

 

진안군 장애인 선수단이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대회(이하 장애인 도민체전)에 참가해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8개 군부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 장애인 도민체전에 참가한 90여 명의 진안군 선수단은 11개 종목에 참가해 육상(창던지기, 이미화), 수영(여자 걷기 50m, 최한나), 탁구(개인전, 이현우) 파크골프(개인전, 정방춘·임완동·김정순) 금메달 등을 획득해 진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춘성 진안군장애인체육회장(진안군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큰 성과를 거둔 진안군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2025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도 만전을 기해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체육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최상의 체육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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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