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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지사협, 제6차 회의 및 취약계층 음료나누기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현철, 민간위원장 최민식)는 지난 9월 30일 면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음료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이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음료를 전달했다.

 

‘안부 확인 및 음료 함께 나누기’ 사업은 지사협 위원들과 1대1로 결연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1차 사업추진 및 이날 2차 사업추진이 이뤄졌다.

 

최민식 위원장은 “홀로 거주하시는 대상자분들이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천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현철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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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을 소개하며 새만금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투자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부각하며 관광·산업 복합 개발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항만 개항 시기에 맞춰 추진 중인 크루즈 연계 관광사업을 소개하며, 대규모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는 연말 분양을 앞둔 스마트 수변도시 선도지구 분양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새만금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