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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장, 지역사회 안전강화 위해 중심 지역관서 방문

 

진안경찰서은, 30일부터 인력 효율화 및 공동체 치안활동 제고를 위하여 중심지역관서제를 시행함에 따라 정천상전파출소와 마령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마령, 백운, 성수 파출소는 마령파출소로 통합 운영하고, 부귀, 정천상전, 주천용담파출소는 정천상전파출소에서 통합 운영함에 따라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격려하고,

 

지역관서별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범죄없는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승현 진안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진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경찰 활동을 펼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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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