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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열린 진안홍삼축제 첫날 풍경

10월 3일 목요일, 홍삼축제가 열리는 첫날이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다.

흐리기만 했으면 그나마 좋으련만 어느새 간간이 빗방울이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진안이 고원지대인 만큼 어느 정도 쌀쌀한 날씨는 감안하고서라도 아! 조금은 실망...

하지만 우산을 받고서라도 축제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따뜻한 방구석을 점령한 사람들과 빗속의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과 생각의 차이는 있는 법이니.....각자 나름대로의 휴일을 혹은 축제를 즐긴다.

간간히 우산을 받쳐든 사람들 사이로 축제와 계절의 벽이 공존함을 느낀다. 

얇은 패딩족도 등장, 불과 3일 전만 해도 여름이었으나 오늘은 벌써 초겨울? 변덕스럽고 괴기스러울 정도의 기후 변화에 사람들은 살아가는 데 힘이 곱절로 든다.

그러나 내일은 다시 내일의 해가 떠오르는 법. 화창한 내일의 축제를 기다리자...언제나 모두 좋을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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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 ‘민생상생 공동체 결의대회’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가 6일 장수군 장수종합실내체육관에서‘2025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 민생상생 공동체 결의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상생과 협력의 새마을정신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최훈식 장수군수, 이상수 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도내 새마을지도자 2,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대 의지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민생회복 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확산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 36명, 새마을기념장 2명, 도회장 표창 14명 등 총 5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도내 현장에서 추진된 각종 나눔·봉사 활동을 담은 ‘보람의 현장’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2026년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에서는 장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얼쑤-민생상생 새마을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농가 지원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했다. 또한 ‘전북 전주의 꿈, 올림픽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