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8℃
  • 맑음강릉 22.9℃
  • 구름많음서울 24.0℃
  • 구름조금대전 24.4℃
  • 맑음대구 20.9℃
  • 맑음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23.9℃
  • 맑음부산 19.4℃
  • 구름많음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23.8℃
  • 구름조금강화 21.0℃
  • 구름조금보은 20.6℃
  • 구름많음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21.8℃
  • 구름많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경찰청, 제 22차 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 총력 지원

 

 

전북경찰청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개최 예정인 「제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27일 공공안전부장(경무관 김영근)을 중심으로 「제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TF추진단」을 꾸리고 체계적인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제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안전관리보고회를 열어 기능별(경비·교통·정보·수사 등) 대책을 논의하는 등 안전관리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 시 ▴종합상황실 운영계획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훈련계획 ▴대회장 일원 범죄예방활동 ▴주요 행사시 교통 대책 등을 논의하였으며 전북자치도·소방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안전한 대회가 열릴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호영 환노위원장, 노동약자 위한 3대노동법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4월 17일(목),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중소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근로복지기본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총 3건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1. 근로복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근로자만 노동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까지 포함해 공제조합 설립의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고 종사자들도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퇴직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현행 제도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에만 가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를 업종별 매출액, 자산총액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상 지방직영기업까지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로써 더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