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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자원봉사센터,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방문 견학

사단법인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업무협약 단체인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보경)의 우수자원봉사자 및 내외빈 등 45명이 방문하여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 및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3개 단체는 서로의 정보공유와 소통을 위하여 작년 8월 중 붓다봉사단과 함께 진안군에서 대구중구로 방문견학을 하였으며, 이번에 방문한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연혁 및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우수프로그램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환영식은 센터조직 및 연혁, 주요사업 설명, 동영상 시청 기념촬 영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진안군 무료 핸드드립 커피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 마이산탑사 붓다 이재현 단장, 사단법인 붓다 총괄이사 현진스님, 진안군자원봉사센터 김요섭 센터장,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 윤보경 센터장, 대구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성진 회장, 대구중구청 생활보장과 박찬선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은 “이번 대구중구자원봉 사센터가 진안군 방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여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 및 역량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며 “대구 중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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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4차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수립 최종보고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3일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송금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시군 관계자, 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전북의 환경교육 정책 비전을 ‘환경교육을 통한 모두의 변화, 환경교육 선도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의 기초체계를 구성하고 도민의 환경교육 학습권을 보장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교육 영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실행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환경교육 기반을 다지고, 학교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며, 사회 전반으로 환경교육을 확산하고, 기관과 지역이 연계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4대 추진영역을 구조화했다. 영역별로 10대 전략과 35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제시되었으며, 단계적 실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교육 관계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추가 반영해 10월 20일까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