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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진안소방서는 지난 25일 재난 발생에 대비해 현장지휘 체계 확립과 재난 수습 능력 배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반별 명확한 임무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진안군 소재 진안홍삼한방센터에서 차량 및 건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실전과 같은 훈련 상황을 부여한 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이 진행됐으며 △통제단 임무 수행 활동 △대응 단계에 따른 통제단 운영체계 △이벤트 제시에 따른 대응방안 발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한백 현장대응단장은 “재난이 발생 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생길 우려가 있다”라며“며“지속적인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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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청렴이행·안전실현으로 견실시공 다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시설공사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전북교육청은 16일 2층 강당에서 ‘2025년 교육시설공사 관계자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시공자와 감독자의 청렴 협약식을 통해 상호 청렴의지를 고취하고, 부패 척결을 위한 상호 노력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공사감독 기술직 공무원과 (가칭)군산신역세권유치원 신축공사 등 10개 사업 시공사 대표,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및 현장대리인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렴 실천의 공동 책임을 다짐하는 협약서를 낭독하고, 상호 서명해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 방지 △부실시공 방지 △금품 및 향응 제공 등의 부정행위 근절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았다.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공사 대표들은 △학교와 소통 중재 △건설 행정 업무 경감 △충분한 공사기간 확보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소규모 공사의 경우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건 216명, 올해는 8월 말 기준 11건에 103명이 참여했다. 안홍일 시설과장은 “교육시설공사는 청렴을 발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