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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진안경찰서는 지난 25일 학교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동향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내용은 △학교 폭력의 종류 및 심각성 △ 학교 폭력 대처방안 △딥 페이크의 개념 △딥 페이크 대처방안 및 상담기관 안내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유형으로 존재해 왔으나,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폭력적, 선정적인 게임이나 영상등 이른 나이에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점점 범행을 시도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포악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점차 시대가 발전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 업무 역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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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휴 국유재산 활용 5호 자활사업장‘청년제과점’개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 건물에서 청년 자립을 위한 다섯 번째 자활사업장인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린 전북도의원,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의원,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조성한 올해 마지막 자활사업장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은 1층에 빵과 디저트를 제조하는 베이커리 작업장과 음료·디저트 주문 공간을 배치하고, 2~3층에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는 의미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유휴 공간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