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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건보공단 진안지사 무주운영센터』,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 및 부당청구 예방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 무주운영센터는 10월 28일(월)에 회의실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 및 부당청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공단, 장기요양기관, 지자체와의 파트너십 관계 구축으로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노인장기요양 관련 제도 안내 및 홍보를 통한 제도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부당청구 예방교육을 진행해 급여유형별 다양한 현장 사례를 전달하였으며, 공단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서로 협력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부당청구 사례공유로 올바른 청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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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