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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경찰청, 깡통 전세사기 피의자 19명 검거

- 빌라 19채를 차명으로 매입, 피해자 235명에게 전세보증금 173억 원 편취 

- 피해자 중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 다수 차지(221명) 

 

전북경찰청(청장 최종문)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무자본, 갭투자 수법으로 빌라 19채를 차명으로 매입한 후, 피해자 235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173억 원을 편취한 전세사기 조직 총책 A씨(40대, 남)와 공인중개사 B씨(50대, 여) 등 2명을 구속하고 명의 대여자 및 부동산중개인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0. 7월부터 2024. 6월까지 전세사기 목적을 갖고 자본없이 전주지역에서 비교적 저렴한 구축 빌라를 순차적으로 매입한 뒤, 중개법인을 설립하여 불법으로 리모델링한 일부 호실을 모델하우스처럼 보여주면서 주로 사회경험이 적은 청년층들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을 편취했다.

 

경찰은 지난 5월 첩보를 입수한 뒤 피해자가 다수일 것으로 보고 전담팀을 지정하여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다각적인 수사를 통해 차명 빌라 19채를 확인, 총 235명의 피해자를 파악하여 A씨가 무자본으로 건물을 매입한 후 공인중개사 등과 공모하여 전세사기 범행을 이어간 것을 밝혀냈다.

또한, 경찰은 범죄수익금 환수를 위하여 피의자들 수익금 및 관련 부동산에 대한 추징보전을 신청할 계획이다.

 

전북경찰은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서 집값 시세를 확인하고 등기부등본을 통해 선순위 권리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다가구주택 건물인 경우 다른 임차인의 계약 내용 등을 세심하게 확인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전북경찰은 서민들을 울리는 전세사기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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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야생 설치류서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 확인.....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전라북도 지역 야생 설치류에서 인수공통감염병 병원체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단위 감염병 감시와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익산시 소재)를 중심으로 야생동물과 매개체에서 확인되는 병원체를 조기에 분석하고 위험도를 평가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체가 확인될 경우에는 해당 정보를 관계 기관과 즉시 공유해 추가 조사와 감시를 강화하고, 필요 시 방역 조치 등 후속 대응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연구소는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 연구가 가능한 ABL-3 생물안전차폐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감염병 발생 이전 단계에서 예방 중심의 전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감염병 연구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연구소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야생동물에서 확인된 병원체에 대한 정밀 분석과 전임상 연구를 연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선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기반으로, 수의학·의학·환경 분야가 연계